대를 이어 사용하는 독일 프리미엄 조리도구 브랜드 루치
1995년 독일에서 탄생한 수동 주방용품 브랜드 루치.
루치를 처음 만난 장소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암비안떼(Ambiente)였습니다.
암비안떼 박람회에서 루치의 첫인상을 결정지은 것은 할머니가 손녀에게 조리도구를 전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죠.
이 사진 하나가 전달하는 메시지가 매우 강력했기 때문입니다.
‘할머니가 딸에게, 엄마가 손녀에게 전달하며 대를 이어 사용하는 제품’라는 루치만의 정체성.
제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없다면 절대 내세울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전 세계의 80여 국가의 5천여 개의 업체 중에서도 루치가 눈에 들어왔던 이유이기도 했죠.
루치는 어떻게 ‘대를 이어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독일 루치는 고품질을 넘어 기능을 완전히 확신할 때까지 연구를 거듭해 제품을 출시합니다.
평범한 주방용품이 아닌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여 혁신적이고 기능이 뛰어난 상품을 개발하고 선보입니다.
하나의 제품도 가장 루치답게 전달할 수 있을 때 출시하는 것이 루치의 원칙입니다.
또한, 루치의 디자인은 기능을 완벽하게 따릅니다. 제품의 디자인에는 모두 이유가 담겨있죠.
보기에 아름답기만 한 제품이 아닌,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기능을 완벽하게 실현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합니다.
그래서 루치는 같은 제품을 만들더라도 사용해보는 순간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루치의 이유 있는 고집은 몇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제품이 아닌,
오래도록 사용하며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그 가치를 유지하는 제품만 출시하기 때문에 실용성과 기능을 우선으로 하는
독일시장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주방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죠.
그리고 이제 밀텍과 함께 한국에서도 루치의 뛰어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조리도구 루치
루치의 조리도구는 모두 수동으로 작동합니다.
다양한 라인의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은 없죠.
그 이유는 루치의 도마뱀 모양 로고에 담겨 있습니다.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도마뱀을 형상화한 로고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만을 만든다는 루치의 가치관이 담겨 있습니다.
전기 사용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통해 사람과 환경의 선순환을 꿈꾸는 것이죠.
손으로 직접 작동해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루치는 작동할 때 느껴지는 사용감에 집중합니다.
루치의 대표 제품 라인 4가지
루치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뛰어난 보온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텀블러 라인입니다.
최상급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텀블러 특유의 쇠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은 물론,
루치만의 기술력으로 보온력을 높이고 유러피안 아름다운 색감과 디자인을 담아
물 한 모금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텀블러 라인입니다.
두 번째는 조리도구 라인입니다.
특히 조리도구 중에서도 루치의 칼날은 독일에서 루치가 확실하게 자리 잡은 비결 중 하나입니다.
내구성이 높고 정교한 슬라이스를 해주는 루치의 칼날은 어떤 재료도 부드럽고 얇은 컷팅이 가능하게 합니다.
칼이 유명한 나라, 독일에서도 루치의 칼날은 매우 각광받고 있으며 실제 한번 구매했던 분들의 재구매율 또한 높습니다.
세 번째 라인은 독일 베이킹 시장을 혁신한 베이킹 라인입니다.
100% 백금실리콘으로 만들어진 베이킹 몰드는 안전성은 물론, 최고급 소재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고른 열전도율로 완성도 높은 베이킹이 가능하며, 반죽이 달라붙지 않는 논스틱 효과로
과정부터 결과까지 완벽한 베이킹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라인은 홈바 라인입니다.
집에서 마시는 음료와 술을 더욱 즐겁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시원함이 유지되는 컵부터 아이스메이커 등 차별화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홈바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밀텍이 루치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장인정신이 담긴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제품을 선별해 전달하는 밀텍산업이 루치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대를 이어 추억을 공유하는 주방 브랜드 루치의 이념이 밀텍산업이 추구하는 목표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밀텍은 몇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제품이 아닌, 오래오래 만족감을 느끼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별해 전달하겠습니다.
루치와의 동행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