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밀텍하우스 13기 서포터즈 원데이 클래스, 음식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




매년 서포터즈분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소중한 시간 속 뜻 깊은 추억을 그리기 위해 진행해온
밀텍하우스 서포터즈 원데이클레스가 올해 13기를 맞이하여
11월의 어느날 서울 연희동의 정통이탈리아 레스토랑 ‘파올로데 마리아’에서 열렸답니다.


전날 비가 부슬부슬 내렸던 탓에 날이 추워지지는 않을까
계속 비가 내리지는 않을까 걱정 했던것도 잠시 가을 낙엽과 살랑이는 바람이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줄 만큼 화창하고 포근한 날이였답니다. 


원데이 클래스를 준비하면서 일편단심 서포터즈 여러분들을 만날 생각과 기대로 가득 차있었는데요.
그만큼 장소와 클래스 선정에도 신중에 신중을 더하였답니다. 


그렇게 선정된 서울 연희동의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 ‘파올로데마리아’ 입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퓨전이태리 음식이 아닌 이태리의 진짜 로컬푸드만을 고집하고,
모든 재료를 이태리에서 사용하는것과 동일하게,
재료가 신선하지 않으면 요리를 하지 않는다는 쉐프님의 철학이 담긴 곳이였어요. 


이번 클래스에서는 당근수프 와 지중해식 파스타샐러드가 진행되었답니다.
서포터즈 분들께서 집에서 쉽게 따라하실 수 있으면서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파올로 쉐프님께서 직접 준비를 해주셨답니다.
특히나 당근수프는 ‘파올로데마리아’에서 한번도 진행되지 않았던 클래스였지만
특별히 저희 밀텍하우스 서포터즈 여러분들을 위해서 준비 해주셔서 더욱 진한 감동이 전해졌답니다.

클래스를 진행하기 전!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파올로 쉐프님께서 직접 준비를 해주셨답니다.
특히나 당근수프는 ‘파올로데마리아’에서 한번도 진행되지 않았던 클래스였지만
특별히 저희 밀텍하우스 서포터즈 여러분들을 위해서 준비 해주셔서 더욱 진한 감동이 전해졌답니다.


또한 밀텍하우스의 서포터즈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 그리고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활동이 밀텍하우스에
얼마만큼 귀한 힘이 되는지 엄영주 대표님께서 함께 이야기 해주시면서
브랜드와 서포터즈간의 공감대와 연대감이 생가는 시간이였어요! 


본격적인 클래스를 위해 키친룸으로 자리를 이동하고 큰 기대 속에서 파올로 쉐프님께서 직접 클래스를 이끌어 주셨답니다. 
원래 1개의 메뉴씩 순차적으로 진행하지만, 조금 더 난이도를 높여서 2가지 요리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법을 보여주셨어요.|
단순히 레시피만 알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요리’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클래스 였어요. 


‘제주산 당근을 활용한 당근수프’

많은 식당들에서 수프를 만들 때 공통적으로 크림을 넣게 되는데요, 크림은 동물성 지방이 있기
때문에 섭취한 뒤에 몸에서 배출이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답니다.

또, 실제 이탈리아 수프에는 크림이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 원재료만으로
크리미한 맛을 낸다는 점! 해서 저희도 함께 정통 방식으로 만드는 당근수프를 배워봤어요~

쉐프님께서 특별히 서포터즈 여러분들을 위해서 수프와 곁들일
수제 빵까지 준비 해주셨는데 따듯한 마음에 모두 함께 박수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답니다! 


‘지중해식 파스타 샐러드’

이태리에는 북부/남부에 따라 먹는 음식과 스타일이 많이 달라지는데요,
이번에 진행한 파스타는 건면을 활용하여 신선한 채소와 곁들이는 지중해[남부]식 파스타를 배워봤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면을 푹 익혀서 먹는 식문화가 있는데
이와 달리 파스타는 속에 딱딱한 심이 씹히면서 풍미를 더하는 요리 기법인 ‘알단테’가 있답니다.
건면을 사용해서 샐러드와 함께 곁들일 때 식감이 더욱 풍부하고 먹는 재미까지 더하는 특별한 메뉴였답니다^^

약 1시간 가량의 클래스가 완료되고 쉐프님께서 만들어주신 음식을 먹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모든 서포터즈 분들과 밀텍하우스 임직원 분들의 입이 한시도 다물어지지 않을 만큼 음식 맛에 푹 빠져 있었어요. 


맛있는 음식을 함께하면서 사람들과 오순도순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있더라구요.
밀텍하우스는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활동하는데 많은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을 약속하면서
아쉬운 원데이클래스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매년 매회 새로움과 설레임으로 가득한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밀텍하우스의 진한 감동과 이야기를 남겨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