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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함께한 2023년 상반기 워크샵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상반기 워크샵! 
서울팀과 부산 팀이 다 같이 만날 수 있는 날은 “워크샵”이기 때문에
직원들 모두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


이번 워크샵 장소는 부.산. ‘광안리’예요.
서울팀에서 부산으로 내려와 주었는데 날이 더워져 시원한 바다를 보면 힐링을 하는 것이 이번 워크샵의 목표였습니다.
여름 하면 바다 바다 하면 부산이기도 하죠. ^^ 


탁 트인 오션뷰를 보며 해산물을 먹으러 왔습니다.
서울에서는 보기 어려운 바다를 보고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니 부산에 사는 저는 괜히 뿌듯하더라고요. ^^


카페에 가서 시원한 음료도 먹고 저희의 숙소인 호텔에서 모여
밀텍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프로모션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히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었으니 배가 고파질때가 되었죠? ^^
부산 해운대에 가장 유명한 고기집 중 하나인 거대갈비집도 갔습니다.


밀텍의 워크샵은 끊임없이 맛있는 걸 먹는 시간이기에 오늘도 배 든든히 푸짐하게 식사를 했답니다. ^^
다시 광안리로 넘어와 해수욕장도 걸으니 벌써 일몰 시간이 되었더라고요.


다 같이 일몰도 보면서 그야말로 힐링 타임을 가졌습니다.
바쁘게 달려왔던 시간은 잠시 멈추고 바다를 보면서 재충전을 하니, 이보다 행복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워크샵이라고 어떠한 걸 꼭 한다는 게 아닌, 같이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맛있는 걸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니
더욱더 활력소가 생기는 걸 느꼈답니다.


숙소에 모여 다 같이 보물 찾기도 하였는데요, 승부욕이 넘치는 모습이 저희 밀텍인 답습니다. ^^
짧았다면 짧은 1박 2일의 시간! 오랜만에 모여서 얼굴 보며 이야기 나누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운 여름밤을 보내고 쌀쌀해진 가을바람과 함께 다음 하반기 워크샵을 고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