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일심동체 밀텍 워크샵 현장 스케치
화창한 날씨와 함께 시작된 6월, 워크샵 다녀오다!
따뜻한 햇살과 솔솔 불어오는 바람, 따뜻하고 해가 길어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 6월!
저희 밀텍하우스는 화창한 날씨와 함께 시작된 6월을 맞이하여 10일~11일 이틀간 경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과연 워크샵에서는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요? 그럼 본격적으로 경주 워크샵! 어떻게 보냈는지 알려드릴게요~
경주로 떠난 밀텍하우스 워크샵
서울팀, 부산팀 한명도 빠짐없이 경주로 집결완료! 서울팀, 부산팀 화상회의로는 자주 뵀는데,
실제로 처음보는 직원분도 있으시고, 오랜만에 보는 직원도 있었지만 너무 반가워 서로서로 인사를 나누는 밀텍하우스 직원들.
도착 후 경주역 앞에서 단체사진 찰칵!찍고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워크샵의 숨겨진 묘미, 맛집투어
뭐든지 여행의 묘미는 먹방 아니겠어요? 워크샵도 마찬가지!
아침 일찍 출발해서 경주 도착하자마자 온 경주 <수리뫼> 한정식 식당.
고풍스러운 한옥 분위기에 취하고 맛 반한 곳! 단호박죽부터 칠절판, 더덕구이, 버섯전골, 대하찜 등등 코스요리로 먹었는데요.
정갈하고 깔끔해서 좋았던 곳입니다. 밥도 맛있게 먹으면서 밀텍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남다른 경영이념에 대해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든든하게 배도 채웠으니, 후식을 먹으로 가보실까요? 경주하면 황리단길이 유명하잖아요.
저희가 간 곳은 경주 <1894사랑채>라는 곳으로, 고즈넉한 한옥카페인데요.
날씨도 너무 좋고 하늘도 맑고 더운날씨에 눈꽃팥빙수, 시원한 음료라니 완전 힐링이에요.
웃음 가득한 밀텍 직원들~ 카페에서 대표님과 직원들이랑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그 동안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외에도 저녁으로 해물 듬뿍! 갈치, 전복을 먹었으며, 다음날 호텔 조식과 밀면을 점심으로 먹었답니다~
먹방여행 아니고 워크샵 맞아요!! 워크샵도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을 밀텍을 보면 알 수 있겠죠?
엄청난 승부욕! 단체 게임부터 보물찾기
워크샵하면 일심동체 게임도 빠질 수가 없는데요. 단체게임부터 보물찾기까지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단체게임으로는 바로 tvN <신서유기> 방송에 나오는 <고요 속의 외침> 게임.
음악을 들으면서 입모양을 보고 단어를 맞추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저희 밀텍 대표님과 직원들이 엄청난 승부욕으로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물론 상품이 있어서 더 열심히 했겠죠? 직원들 한사람 한사람의 팀워크가 중요한 게임으로,
게임을 통해 서로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날에는 보물찾기를 진행했는데, 작년 워크샵에서도 했었어요.
보물찾기는 여러 상품들이 숨겨져 있는데, 쪽지를 많이 찾은 직원분들은
적게 찾은 직원분들에게 주는 훈훈한 모습은 덤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밀텍 직원 모두 골고루 상품을 받아갈 수 있었어요.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밀텍을 위하여!
직원들과의 소통시간, 밀텍산업의 방향 및 기업철학, 기업이념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밀텍은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매일 가도 즐거울 수 있는 공간이 되려면 일도 중요하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 역시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직원이 행복하면 기업도 행복하고 결국 기업이 잘되면 그 성과를 직원과 나누는 것이 또 하나의 기쁨인 밀텍산업!
함께 일하는 직원들도 같은 목표를 가지고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 워크샵을 마치며!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엇지만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마음도 이야기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객만족, 고객행복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지름길이 될 것을 확신하기에
오늘도 밀텍은 느리지만 확신에 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2022년 중반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우리의 모든 노력이 밀텍하우스 콘텐츠를 접하는 사람에게도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